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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알아야 할 온라인 숙박 판매 채널 9가지
2024-03-05

안녕하세요 호스피탈리티 뉴스레터 위클리온입니다. 구독자님은 어떤 플랫폼에서 숙소를 예약하시나요? 요즘에는 수많은 온라인 판매 채널에서 숙박 상품이 판매되고 있는데요. 온다 데이터를 보면, 15개 이하 채널에 연동된 호텔보다 31개 이상 연동된 호텔의 예약이 무려 43%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렇다면 어떤 채널이 떠오르고 있고, 각 채널의 장점은 무엇일까요?

⚠️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일부 인용하실 경우 출처를 ‘ONDA(온다)’로 명확히 밝혀주세요.


오늘의 위클리온

🏨 우리 숙소와 잘 맞는 온라인 판매 채널은?

💡 ‘스위프트노믹스’ 엔터투어먼트의 힘

⌨️ #일회용품금지 #문체부규제혁신 #호텔기술투자 #1월출입국자 #호텔원데이클래스


🏨 산업 이야기

우리 숙소와 잘 맞는

온라인 판매 채널은?

온다는 하루 평균 4000건이 넘는 객실을 50개가 넘는 다양한 온라인 판매 채널로 유통하고 있는데요. 판매 채널이 다양한 만큼 특징도 다르고, 어떤 채널에선 인기 있는 숙소가 다른 채널에서는 인기가 없는 경우도 많습니다.

위클리온 구독자 분들도 어떤 채널이 우리 숙소와 잘 맞을지 살펴보고, 최대한 활용하시면 좋을 것 같은데요. 그럼 국내에서 숙박 판매가 주로 진행되는 주요 채널을 9개 카테고리로 나눠서 설명해 보겠습니다.

1. 국내 OTA(Online Travel Agencies)

OTA는 숙박, 항공권, 렌터카 등 여행 관련 서비스를 전문적으로 제공하는 온라인 서비스입니다.

한국에서는 1999년에 인터파크가 최초로 온라인에서 여행 상품을 판매한 것으로 알려져 있죠. 여러분들에게 익숙한 야놀자, 여기어때, 마이리얼트립 등이 국내 대표적인 OTA 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여행 전문 온라인몰이다 보니 객실을 판매할 때 가장 먼저, 기본적으로 고려하는 판매 채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용자들도 편리하게 숙박 상품을 구매하는 곳이기도 하고요.

2. 해외 OTA(Online Travel Agencies)

대표적으로 부킹닷컴(Booking.com) 익스피디아(Expedia) 아고다(Agoda) 등이 있습니다.  

초창기에는 해외 여행을 갈 때 많이 사용하던 채널이었는데요. 이 채널에 익숙해진 이용자들이 국내 숙박도 해외 OTA에서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즉, 국내 OTA와 더불어 점점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채널이라 할 수 있죠.

공유 숙박 플랫폼으로 잘 알려진 에어비앤비(Airbnb)도 넓은 의미에서 해외 OTA 중 하나로 보기도 합니다.

3. 메타서치(Meta Search)

메타서치 엔진은 여러 OTA와 숙박업소의 가격을 한 눈에 비교할 수 있게 해주는 검색 엔진입니다. 네이버 쇼핑에서 검색하면 다양한 사이트의 상품이 가격순으로 비교되는 것과 비슷하죠. 사용자는 메타서치를 통해 최적의 가격을 찾은 후, 예약을 위해 해당 서비스 제공 사이트로 이동합니다.

해외 서비스로는 트리바고(Trivago), 카약(Kayak)이 유명하고 국내 서비스로는 11번가, 네이버 호텔 등을 들 수 있겠네요.

4. 검색엔진·포털

온다를 통해 포털에서 숙소를 판매할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시나요? 실제로 네이버와 구글 같은 검색 엔진·포털에서도 많은 숙박시설이 판매됩니다. 특히 지도 서비스와 연계돼 내가 가고자하는 지역의 숙소를 직관적으로 살펴볼 수 있는 장점이 있죠.

이밖에도 이커머스(eCommerce), 버티컬 커머스, 폐쇄몰 등 다양한 온라인 채널을 통해 숙박 상품이 판매되고 있는데요.

어떤 채널이 떠오르고 있고, 각 채널의 장점은 무엇일까요? 아래 링크에서 확인해보세요!

👉<꼭 알아야 할 온라인 숙박 판매 채널 9가지>


💡호스피탈리티 트렌드

‘스위프트노믹스’

엔터투어먼트의 힘

세계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 투어 콘서트가 열리는 도시마다 지역 경제가 활성화된다는 의미로 ‘스위프트노믹스(Swift + Economics)’라는 용어까지 탄생했는데요. 테일러 스위프트가 호텔과 관광산업에 미치는 영향력은 어느 정도였을까요?

CNBC는 테일러 스위프트가 혼자서 미국 호텔업계의 매출을 끌어올리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지난해 미국 20개 도시에서 투어가 진행됐는데요. 콘서트가 열린 기간, 필라델피아 지역 호텔은 코로나19 이후 가장 많은 매출을 기록했고, 시카고 지역 호텔은 예약된 객실 수가 역대 최다를 경신했습니다.

또한 올해는 일본, 싱가포르 등에서 아시아 투어를 이어나가고 있는데요. 싱가포르에서는 콘서트 일정 전후로 항공 및 인근 호텔 수요가 약 30%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싱가포르 유명 호텔이 출시한 5천만원 이상의 테일러 스위프트 패키지 상품도 완판됐다고 하죠.

스카이스캐너는 2024년 여행 트렌드로 관광과 엔터테인먼트(콘서트, 팬미팅, 드라마 등)가 결합된 엔터투어먼트를 선정하기도 했는데요. 관광객들은 어느 때보다 특별한 문화체험에 열광하고 있습니다. 올해 10월, 한국에서도 대규모 한류 콘서트가 개최될 예정인 만큼 해당 기간을 주목할 필요가 있어 보이네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해보세요!

👉<전체 뉴스 보기>


📬 ONDA 소식

(Dubai, Photo by Nick Fewings on Unsplash)

온다, UAE 시드 그룹과 파트너십…중동 진출 본격화

ONDA가 UAE 시드 그룹과 현지 조인트 벤처를 설립하고 중동 호텔 시장에 진출합니다.

시드 그룹이 보유한 중동 내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MENA(중동 및 북아프리카) 지역 호텔에

PMS, CRS 등 운영 솔루션 공급을 확대할 계획인데요.

한국, 동남아, 대만을 넘어 중동까지 온다는 글로벌 호텔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이끌어가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 알아보기>


⌨️ 키워드 뉴스

1️⃣ 일회용품 금지 👉[전체 뉴스 보기]

한줄요약: 29일부터 숙박업 일회용품 무상 제공 금지 시행

상세설명: 오는 29일부터 시행되는 ‘자원절약재활용촉진법’에 따라, 50객실 이상의 숙박업소에서 일회용 칫솔 등 일회용품 무상 제공이 금지됩니다. 위반하는 경우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대응은? 대형 호텔들은 지난해부터 대용량 다회용기나 친환경 제품을 배치하는 등 대응에 나선 상태인데요. 칫솔, 치약, 면도기 등 어메니티 전용 자판기를 도입하는 호텔도 늘고 있습니다.

2️⃣ 문체부 규제혁신 👉[전체 뉴스 보기]

한줄요약: 문체부, 2024년 규제혁신 방향 및 추진과제 발표

상세설명: 문화체육관광부가 문화·스포츠·관광산업 진흥을 위한 규제혁신 5대 기본방향과 20대 추진과제를 발표했습니다. 성장을 가로막는 규제들을 신속하게 혁신하겠다고 밝혔는데요.

관광산업은? 내국인 도시민박(공유숙박) 제도화, 선량한 소상공인 행정처분 면제제도 개선, 호텔업 등급평가제도 개선, 관광사업자 등록절차 간소화 등이 추진됩니다.

3️⃣ 호텔 기술 투자 👉[전체 뉴스 보기]

한줄요약: 체인 호텔, 다이렉트 부킹 위한 기술 투자 확대

상세설명: 국내 체인 호텔들이 홈페이지를 통한 다이렉트 부킹 강화, 공식 홈페이지 기능 및 연동 시스템 업그레이드, 예약‧결제‧정산 시스템 통합 등에 기술 투자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이유는? 다이렉트 부킹은 OTA에 대한 의존도와 수수료를 줄일 뿐 아니라 고객 데이터 확보를 통해 추가적인 고객 관계 관리(CRM)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4️⃣ 1월 출입국자 👉[전체 뉴스 보기]

한줄요약: 1월 내국인 출국자, 코로나19 이전 대비 95% 회복

상세설명: 올해 1월, 내국인 출국자 수가 약 277만명을 기록해 2019년의 95% 수준을 회복했습니다. 일본으로 향한 출국자가 전체의 약 31%를 차지할 만큼 압도적으로 많았습니다.

방한 관광객은? 지난해 하반기 들어 줄곧 100만명을 넘겼던 방한 외국인은 약 88만명을 기록했는데요. 중국인 관광객이 크게 늘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고 일본, 대만, 미국, 필리핀이 뒤를 이었습니다.

5️⃣ 호텔 원데이 클래스 👉[전체 뉴스 보기]

한줄요약: 호텔업계, 차별화된 원데이 클래스 경쟁

상세설명: 국내 호텔업계가 차별화된 경험을 원하는 투숙객들을 위해 요리·와인·출산·예술·승마 등 다양한 영역에서 원데이 클래스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유는? 클룩(Klook)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아태지역 MZ세대 여행객 10명 중 9명이 여행에서 특별한 경험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답했는데요. 특히 한국인의 76%가 특별한 체험을 위해 기꺼이 비용을 지불할 의향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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