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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 숙박에 AI 혜택을...펜션플러스 '온다 AI' 베타 출시
2025-06-30

⚠️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일부 인용하실 경우 출처를 ‘ONDA(온다)’로 명확히 밝혀주세요.


오늘의 위클리온

🏨 중소 숙박에 AI 혜택을...펜션플러스 '온다 AI' 베타 출시

💡 5월 앱 이용자 NOL 1위, 성장률은 트립닷컴이 1위

⌨️ #야놀자 패소 #부킹닷컴 승소 #여기어때 펜션 #10월 황금연휴 #대기업 플랫폼 인기


🏠 산업 이야기

(광고)중소 숙박에 AI 혜택을...펜션플러스 '온다 AI' 베타 출시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AI 서비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마치 카카오톡으로 누구나 문자를 주고 받듯이 쉬운 AI 서비스가 필요한거죠. 이런 필요에 걸맞는 중소형 숙박 운영자만을 위한 전문 AI 서비스가 등장했습니다. 숙박산업 디지털 솔루션 전문 기업 온다(ONDA)가 '펜션플러스(Pension+) 온다 AI' 베타 버전을 출시했습니다. 펜션플러스 모바일앱에서 만나 볼 수 있는 AI 서비스죠.

이번 서비스 출시가 특히 주목받는 이유는 그동안 대형 호텔 체인에만 가능했던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을 중소형 숙박업소에서도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는 점입니다. AI 기술의 대중화가 여행 산업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이제 작은 펜션이나 게스트하우스도 빅데이터의 힘을 빌릴 수 있게 된 거죠.

숙박 데이터, 쉽게 파악하고 쓸 수 있다

펜션플러스의 핵심은 실시간 경쟁업소 모니터링과 지역 이벤트 정보 제공입니다. 보령 지역 펜션 운영자라면 보령머드축제 기간 동안 주변 경쟁업소들이 어떤 가격 전략을 취하는지 실시간으로 확인해서 대응할 수 있죠.

나아가 주변 업체와 제휴가 가능하다면 스페셜 상품도 기획할 수 있겠죠? 정선 지역의 숙박업주는 정선아리랑제 시즌에 맞춰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포함한 특별 패키지를 준비할 수 있고, 화천 지역 펜션은 화천산천어축제 기간 동안 낚시 장비 대여와 함께하는 상품을 기획할 수 있겠죠.

이는 단순한 정보 제공을 넘어서는 개념입니다. 마치 전문 컨설턴트나 수익관리 팀을 고용한 것과 같은 효과를 모바일 앱 하나로 구현한 거죠. 온다가 국내외 70개 이상의 OTA와 연계해 축적한 약 4만 개 숙박 상품 데이터가 이를 가능하게 하고 있어요.

오현석 온다 대표는 "IT에 익숙하지 않은 중소형 숙박업주들도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직관적이고 효과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며 "데이터 기반의 가격 최적화와 AI 기술을 통해 중소형 숙박업주들이 대형 체인 호텔과 같은 수준의 운영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어요.

경쟁 구도의 새로운 변화

이러한 움직임은 숙박업계의 경쟁 구도에도 중요한 시사점을 던져줍니다. 그동안 대형 호텔 체인들이 독점해왔던 정교한 수익관리(Revenue Management) 역량이 중소형 업체들에게도 개방되고 있는 거예요.

현재 4,000여 숙박업주가 온다의 서비스를 직접 이용하고 있고, 약 3만 개 업소가 온다허브 예약중개플랫폼을 간접 활용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이는 상당한 규모의 시장 변화를 예고하고 있어요.

특히 온다가 향후 숙박업 특화 AI 서비스를 확대해 모바일 기반 Vertical AI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힌 만큼, 중소형 숙박업소들의 경쟁력은 더욱 강화될 전망입니다.

펜션플러스의 등장은 단순한 신규 서비스 출시를 넘어서는 의미를 가집니다. AI 기술의 접근성 향상이 여행 산업 전반에 미치는 영향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사례라고 할 수 있어요.

이전에는 대규모 자본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대형 업체들만이 가능했던 정교한 데이터 분석과 개인화된 서비스가 이제 작은 펜션에서도 구현 가능해졌습니다. 이는 숙박업계의 경쟁 환경을 더욱 공정하고 역동적으로 만들 것으로 기대됩니다.

게스트와 호스트가 AI로 상생하는 미래

결국 이러한 기술 발전의 최대 수혜자는 여행자들이 될 것 같습니다. 중소형 숙박업소들이 AI를 활용해 더 정교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경쟁력을 갖추게 되면, 여행자들은 더 다양한 선택지와 더 나은 가격, 더 개인화된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게 되니까요.

펜션플러스 베타 서비스는 기존 온다 서비스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우선 제공되며, 하반기에는 더욱 다양한 인사이트 기능이 추가될 예정입니다. 이러한 변화가 국내 숙박업계 전반에 어떤 파급 효과를 가져올지 지켜보는 것도 흥미로울 것 같아요.

확실한 것은 AI 시대에 살아남는 숙박업체는 단순히 기술을 얼마나 잘 활용하느냐가 아니라, 고객의 니즈를 얼마나 정확히 파악하고 충족시키느냐에 달려 있다는 점입니다. 펜션플러스 같은 도구들이 그 과정을 얼마나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펜션플러스 상담 문의>



💡 호스피탈리티 트렌드

5월 앱 이용자 NOL 1위, 성장률은 트립닷컴이 1위

👉[전체 뉴스 보기]

출처 : 모바일인덱스

아이지에이웍스가 2025년 5월 종합여행플랫폼 앱 사용자 수 순위 TOP10을 발표했어요. AI 기반 데이터 분석 기술 SCI를 활용해 모바일 사용성, 카드결제 등 분산된 데이터를 연결 분석한 추정치인데요.

1위는 NOL(놀) 365만명(전월대비 7.8%↑), 2위는 여기어때 359만명(11.8%↑), 3위는 아고다 186만명(8.0%↑)으로 나타났습니다. 4위인 트립닷컴은 사용자 수가 17.9% 증가해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요.

5위부터 10위까지는 에어비앤비, 트리플, 하나투어, 마이리얼트립, NOL 인터파크투어, 클룩 순이었습니다. 평균 사용시간은 아고다가 27.1분으로 가장 길었고, 대부분 앱에서 여성 사용자 비중이 높게 나타났네요.


⌨️ 키워드 뉴스

1️⃣ 야놀자 패소 👉[전체 뉴스 보기]

한줄요약: 법원 "야놀자 예약 완료 10분 뒤 환불 불가 약관은 무효"

상세설명: 법원이 야놀자의 '예약 완료 10분 후 취소 불가' 약관을 불공정약관으로 판단해 무효라고 결정했다. 야놀자는 통신판매중개자라고 주장했지만, 법원은 통신판매업자 또는 통신판매업자 겸 중개자에 해당한다고 봤다. 법원은 야놀자와 호텔이 연대해서 소비자에게 예약 취소 환불금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2️⃣ 부킹닷컴 승소 👉[전체 뉴스 보기]

한줄요약: 숙박 상품 환불불가 조항에 대법원, 부킹닷컴 손 들었다…의견 ‘분분’

상세설명: 제주대에서 열린 법학 판례연구회에서 OTA 플랫폼의 '환불불가' 약관이 소비자 선택권을 보장하는 합리적 가격 차별화라는 의견과 전자상거래법 위반이라는 상반된 견해가 제시됐다. 대법원은 2023년 부킹닷컴의 환불불가 조항에 대한 공정위 시정명령을 부당하다고 판결했으며, 이는 소비자가 할인 혜택의 대가로 자발적으로 선택한 옵션이라고 봤다. 전문가들은 온라인 숙박 계약이 통신판매에 해당하는지, 환불불가 약관이 불공정약관인지에 대해 서로 다른 법적 해석을 제시하며 논쟁을 벌였다.

3️⃣ 여기어때 펜션 👉[전체 뉴스 보기]

한줄요약: 여기어때, 펜션 중개 넘어 솔루션 공급…'떠나요' 제휴 종료하고 자체 유통망도 강화

상세설명: 여기어때가 펜션 사업 강화를 위해 자체 PMS(펜션 관리 시스템) 솔루션을 개발해 공급하고 있으며, 단순 중개를 넘어 솔루션 사업으로 수익원을 확장하고 있다. 쿠팡이츠 자회사 '떠나요'와의 채널 제휴를 종료하고 자체 유통망을 강화해 데이터 통제력 확보와 중장기 수익성 개선에 나섰다. MZ세대의 취향 여행 트렌드와 경기 불확실성으로 인한 가성비 선호로 펜션 시장이 성장하고 있어, 이를 블루오션으로 보고 플랫폼 영향력 확대에 집중하고 있다.

4️⃣ 10월 황금 연휴 👉[전체 뉴스 보기]

한줄요약: 10월 10일 임시공휴일 지정 땐 연차 안 써도 열흘 연휴

상세설명: 올해 10월 추석 연휴와 개천절·한글날이 연결되어 7일 연휴가 예정되어 있으며, 10월 10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되면 최장 10일간 쉴 수 있어 주목받고 있다. 국회입법조사처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1월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해외관광객은 역대 최고를 기록했지만 내수소비는 오히려 감소해 내수진작 효과가 제한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임시공휴일로 인한 조업일수 감소가 수출과 산업생산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5인 미만 사업장 근로자들은 혜택에서 제외되는 등 양극화 문제도 지적되고 있다.

5️⃣ 대기업 플랫폼 인기 👉[전체 뉴스 보기]

한줄요약: "돈 떼일라" 티메프 학습효과…여행 예약, 대기업으로 몰린다

상세설명: 티메프 사태 이후 국내 온라인 여행 시장이 대기업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으며, 롯데온과 11번가 등 대기업 계열 이커머스의 여행 관련 매출이 급증하고 있다. 하나투어 등 여행사들은 이커머스 의존도를 줄이기 위해 자체몰 투자를 늘렸고, 라이브커머스와 특가 행사를 통해 고객을 확보하고 있다. 소비자들은 대규모 피해를 우려해 여행 상품을 분할 구매하는 경향을 보이며, 글로벌 OTA의 후불 결제 서비스 이용도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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