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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독립 숙박 시장 동향과 6가지 긍정적 요인
2024-05-21

안녕하세요 구독자님, 호스피탈리티 뉴스레터 WeeklyON입니다. ‘Independent Lodging’이라는 말, 들어보셨나요? 독립 숙박시설(Independent Lodging)은 대형 체인에 속하지 않고 개별적으로 운영되는 숙소를 뜻하는데요. 중소형 부티크 호텔, 펜션, B&B 등 다양한 범주의 숙소를 지칭하는 말이죠. 오늘은 글로벌 독립 숙박 시장의 동향과 향후 전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일부 인용하실 경우 출처를 ‘ONDA(온다)’로 명확히 밝혀주세요.


오늘의 위클리온

💡 글로벌 독립 숙박 시장, 호황기에 들어서다

🏠 ‘숙박 사업’을 할 때 가장 중요한 요소는?

⌨️ #부킹닷컴DMA법 #제주관광반등 #숏캉스패키지 #부산외국인관광 #한강대교호텔


💡 호스피탈리티 트렌드

글로벌 독립 숙박 시장, 호황기에 들어서다

글로벌 시장의 트렌드를 알 수 있는 우수한 리포트를 접하는 건 언제나 즐거운 일인데요. 얼마 전 Cloudbeds에서 글로벌 1만개 이상의 독립 숙소(부티크 호텔, 게스트 하우스 등)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State of Independent Lodging 2024’ 리포트를 발행했습니다.

이를 통해 글로벌 독립 숙박 시장의 동향과 여행 트렌드를 접할 수 있었는데요. 위클리온 독자분들을 위해 중요 내용을 간단히 요약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원문은 위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인플레이션은 여행에 큰 영향을 주고 있지 않다

글로벌 독립 숙소의 ADR(객실 평균 요금)은 2019년을 100으로 봤을 때 2023년에는 120까지 상승했고, 판매가능한 객실 평균 요금(RevPAR)도 100에서 120으로 상승했습니다. 동시에 객실 판매율은 2019년과 2023년이 거의 비슷했다고 분석했는데요.

출처 : State of Independent Lodging 2024, Cloudbeds

이는 이 보고서뿐만 아니라 다른 보고서에서도 유사하게 나타나는 패턴입니다. 인플레이션이든 코로나 보복 여행으로 인한 호재든 현재 숙박업이 호황기를 맞았고, 한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인 흐름이 그렇다는 겁니다.

또 1·2박 등 단기로 머무는 고객보다 3박 이상 오랜 기간 머무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다는 건데요. 2019년 1·2박을 머물던 고객의 비중이 48%였지만, 2023년에는 43%까지 떨어졌습니다. 그만큼 3박 이상의 장기 여행객이 늘었다는 거죠.

동시에 이 보고서는 아시아 지역 숙박 예약의 65%, 유럽의 76%가 OTA를 이용하고 있어 OTA의 중요성이 역대 최고로 높아진 점을 강조하고 있는데요.

이에 따라 독립적으로 운영되는 호텔, 숙박시설이라도 6개 정도의 OTA를 사용하는 게 중요하다는 겁니다. 글로벌 OTA(부킹닷컴이나 익스피디아)와 로컬 OTA(여기어때, 야놀자 등)를 동시에 사용하면서 니치(좁은)한 마켓을 커버하는 OTA도 함께 쓰는 걸 권하는 거죠. 한국에서는 대형 e커머스나 네이버, 카카오, 쏘카 같은 채널이 이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을 겁니다.

또한 보고서에서는 향후 글로벌 독립 숙박 시장의 전망을 긍정적으로 바라봤는데요. 독립 숙박시설의 수요 증가를 이끄는 6가지 요인은 무엇일까요?

👉<글로벌 독립 숙박 시장, 호황기에 들어서다>


🏠 산업 이야기

‘숙박 사업’을 할 때 가장 중요한 요소는?

펜션을 운영하고, 창업한다는 건 단순히 방을 파는 게 아니라 ‘사업’을 꾸려 나가는 일입니다. 그럼 사업을 하는 데 필요한 요소들은 뭐가 있을까요?

최소한 10가지 이상은 준비해야 하는데요. 1) 당연히 숙소를 마련해야 하고, 2) 주식회사인지, 개인 사업자로 할지 정해야 하고요. 3) 지속가능한 운영 계획을 짜야 합니다. 4) 숙소의 이름도 정해야 하죠. 5) 본인이 숙박업의 전문가가 되어야 합니다. 6) 또 창업하는 숙소의 경쟁 상대를 파악해야 합니다. 7) 자금 융통 계획도 필요하고 8) 정부 지원 혜택 확인도 해야 합니다.

이외에도 숙소 로고를 만든다든지, 브랜드를 만든다든지, 법률 이슈는 없는지, 직원은 어떻게 채용해야 하는지, 세금은 어떻게 내야 하는지 잘 알아야 나중에 손해를 보지 않죠.

여기까지만 들어도 해야 할 일이 정말 많은데요. 지금까지 나오지 않은 게 있습니다. 바로 방을 팔 준비, ‘마케팅’ 준비도 정말 중요하죠.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해보세요!

👉<펜션 플러스, 숙박 마케팅 고민까지 해결해 드립니다(feat. 150만원 지원)>


⌨️ 키워드 뉴스

1️⃣ 부킹닷컴 DMA법 👉[전체 뉴스 보기]

한줄요약: EU, 부킹닷컴 DMA법 규제 대상 지정

상세설명: EU가 ‘부킹닷컴’을 디지털시장법(DMA)상 특별 규제 대상인 게이트키퍼로 지정했습니다. DMA는 거대 플랫폼 기업의 지배력 남용을 방지하기 위한 법안으로 구글, 아마존, 애플 등이 게이트키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국내는? 지난 16일 공정거래위원회는 ‘플랫폼공정경쟁촉진법’(플랫폼법)의 재추진을 공식화하며, 온라인쇼핑·모빌리티·숙박앱 등 플랫폼의 불공정 행위에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 제주 관광 반등 👉[전체 뉴스 보기]

한줄요약: 제주 방문객 수 반등, 회복 조짐

상세설명: 제주 관광이 지난해 4월 이후 지속된 오랜 감소세를 끊고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지난 3월 제주 전체 방문객 수는 약 531만명으로 전년 대비 0.7% 증가했는데요.

이유는? 내국인의 가족여행 수요와 함께 중국인을 중심으로 외국인 관광객이 급증했기 때문인데요. 올해 2월 외국인 관광객은 지난해보다 741.5% 급증했습니다.

3️⃣ 숏캉스 패키지 👉[전체 뉴스 보기]

한줄요약: 국내 호텔, 숏캉스·반캉스 등 투숙시간 다변화

상세설명: 국내 호텔업계가 일반적인 체크인·아웃 시간을 벗어나 투숙객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차별화된 패키지 상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전망은? 짧은 시간 즐기는 ‘숏캉스’, 퇴근 후 체크인하는 ‘레이트 체크인’, 평일 낮 시간만 이용하는 ‘브런치 패키지’ 등이 운영되고 있는데요. 고객 니즈에 맞춘 패키지 상품은 앞으로 더 늘어날 전망입니다.

4️⃣ 부산 외국인 관광 👉[전체 뉴스 보기]

한줄요약: 부산 외국인 관광객, 2019년 대비 99.8% 회복

상세설명: 올해 1분기 부산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 수가 코로나19 이전 대비 99.8% 수준을 회복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총 23만 2000명의 외국인이 부산을 방문했는데요.

한국은? 1분기 방한 외국인 관광객(340만 3000명)은 2019년 대비 88.6% 수준을 회복했습니다. 특히 3월에는 코로나 이후 월별 방문객 최대치를 갱신했습니다.

5️⃣ 한강대교 호텔 👉[전체 뉴스 보기]

한줄요약: 한강대교 호텔, 7월 16일 정식 오픈

상세설명: 한강대교 ‘교량 호텔’이 오는 7월 16일부터 정식 운영됩니다. 호텔은 에어비앤비를 통해 예약할 수 있으며, 이용 요금은 34만∼50만원 수준에서 책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벤트? 개관일에 맞춰 '무료 숙박 이벤트'가 진행되는데요. 22일까지 서울시 홈페이지에서 '가족에 대한 감동적 사랑이나 친구와의 감동적 우정'에 대한 사연을 제출하면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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