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경상도 인기 예약 지역 TOP 10

2023-01-12

안녕하세요. 숙박 생태계 디지털 선도 기업 온다(ONDA)입니다.

2023년도 어느덧 열흘이  흘렀습니다. 

신년 목표가 잘 실행되고 있는지 점검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펜션 사장님들도 올해 목표 매출액을 세우신 분들이 있을 텐데요!

아직 목표를 세우지 못하셨다면 빅데이터 콘텐츠를 참고해 월별 목표를 설정해 보세요.

trend ON의 빅데이터 콘텐츠는 숙소 사장님들, 여행업계 종사자,  숙박 시장 정보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숙박 시장 상황을 알려드립니다.

 

이번 콘텐츠는 12월 경상도 숙소 지역별 예약 점유율 순위 데이터입니다.

(경상남도, 경상북도, 부산, 울산, 대구 지역 데이터를 합산했음을 참고 부탁드립니다.)

12월 경상도(광역시 포함) 인기 예약 지역 Top10

12월 경상도 예약추이
12월 경상도 예약추이

12월 경상도 예약 수는 11월에 비해 5.18% 하락했습니다. 

이런 현상은 경상도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전국적으로 동일했는데요.

강원도를 제외하고 모든 지역이 11월에 비해 12월 예약이 줄었습니다.

전체 지역 기준으로 11월 대비 12월 예약은 7.93% 감소했습니다.

경상도는 12월 1일 목요일에 가장 많은 예약이 발생했고 24일 토요일이 가장 적었습니다. 1일의 예약 수는 24일의 약 1.81배를 기록했습니다.

요일 기준으로는 목요일이 점유율 17.66%로 가장 많은 예약이 발생했습니다.

일요일의 경우 최저 예약 수를 기록하며 점유율 10.76%로 1위 목요일과 점유율 6.91%p 가량 차이나네요.

12월 경상도 예약 점유율 1-10위
12월 경상도 예약 점유율 1-10위

다음은 경상도(광역시 포함) 숙소 예약 점유율 1~10위 지역입니다.

10위 순위권 지역 중 4곳이 경상북도, 3곳이 경상남도, 3곳이 부산광역시였습니다.

글램핑, 카라반으로 인기 있는 경북 청도군을 제외하면 모두 바다와 맞닿아 있는 지역이네요.

경상도의 경우, 3곳을 제외한 7개의 지역이 모두 전월 대비 점유율이 상승했는데요.

경주시는 11월 대비 점유율이 0.97%p 하락했음에도 12월 예약 점유율 15.91%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습니다.

2위는 두 지역이 근소한 차이로 엎치락뒤치락 순위 싸움을 했습니다.

지난 11월의 경우 부산 해운대구가 2위였으나, 12월은 거제시가 점유율 약 1.53%p 상승하여 2위로 올라섰습니다.

두 지역의 점유율 차이는 11월에 0.89%p, 12월에 1.09%p입니다.

부산 기장군은 점유율이 두 번째로 많이 증가한 지역으로 전월 대비 1.13%p 증가하여 경북 포항을 제치고 5위를 기록했습니다.

경북 영덕군은 11월에 12위에 그쳤으나, 점유율이 전월에 비해 0.88%p 상승하여 9위에 올랐습니다.

예약=점유율=매출!

점유율이 하락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판매 창구를 늘려 더 많은 고객에게 내 숙소를 노출시켜야 합니다.

 

실제로 온다(ONDA) 펜션 플러스를 이용 중인 고객들 중 15개 이하의 채널에 숙소를 판매했을 때 보다 31개 이상의 채널에 판매했을 시 거래액이 약 14%, 예약이 16% 증가했습니다.

펜션 외에 숙소들 역시 각 수치가 38%, 50% 상승했습니다.

 

온다 펜션 플러스를 이용하면 국내외 최대 40개 채널에 숙소를 한 번에 판매 가능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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