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2017년 02월 숙소 01. STORY IN JEJU

2017-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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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타입: 게스트하우스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중앙로 12길 5

객실타입: 도미토리(남성,여성), 4인실, 8인실

부대시설: 라운지, 게임공간, 바베큐 파티(유료), 공용주방, 칵테일(유료), 옥상테라스

주변관광지: 용두암, 동문재래시장, 탑동광장, 관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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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안녕하세요. 간단한 사장님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20대 중반부터 여행의 매력에 빠져 직장 생활 중 휴가 때마다 배낭여행을 떠났었는데, 아주 우연한 계기로 지금은 제주에 살고 있는 제주살이 3년차 김종환입니다.

 

Q 게스트하우스 창업은 어떻게 시작하게 되셨나요?

시작 계기는 정말 우연하게 시작되었습니다. 2014년 10월, 5살 때부터 같이 지낸 고향 친구와 갑작스러운 5박 6일간의 제주여행이 계기가 되었습니다. 고등학교 수학여행 이후, 18년 만의 갑작스러운 우정여행이 제 인생에서 새로운 도전의 시작이 된 것이죠.

휴가 때마다 홍콩과 뉴질랜드, 호주를 짧게는 일주일 이내, 또는 3개월 이상 장기 여행을 하면서 안 가본 곳 없이 모든 도시와 여행지를 들렀었는데 여행 중의 숙소는 항상 호스텔이었습니다. 라운지에서 만난 세계 각국에서 온 여행자들과의 만남, 정말 재밌고 즐거운 시간이었죠. 호스텔에서 만난 친구들과 맛있는 음식도 해먹고, 여행도 같이 하며 쌓았던 좋은 경험들이 제주도에서 게스트하우스 오픈을 도전할 수 있게 해준 밑거름이 된 것 같습니다.

 

Q ‘스토리인제주’ 이름은 어떤 의미인가요?

제주에서의 아름다운 이야기를 여행자들과 함께 만들어 보자는 생각으로 ‘스토리인제주’ 라고 이름을 짓게 되었어요.

 

Q 게스트하우스에서 가장 애정이 가는 공간은 어디인가요?

저희 게스트하우스에서 애정 안가는 곳이 없지만, 굳이 꼽는다면 1층 라운지와 지하 공용공간입니다. 제가 배낭여행 중 가장 좋았던 기억이 라운지와 공용 휴식 공간에서의 시간들이거든요.

 

여행 정보를 공유하고, 소소하게 음식을 만들어 파티도 하는 등 편하게 대화를 나누며 음식을 해먹을 수 있는 공간을 만들려고 신경 썼습니다. 특히 지하 공용공간은 음향 스튜디오 수준의 방음공사를 해서 방음이 잘되기 때문에, 파티 공간으로 자주 사용되고 있습니다.

 

Q 창업 준비를 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점은 무엇인가요?

낯선 곳, 그것도 제주도에서 창업 준비를 하는 것이 정말 쉽지가 않았습니다. 제주도 난개발로 인한 숙박업 관련 법률이 바뀌고, 일 진행이 더뎌지며 속상한 적도 많았었죠. 하지만, 그 와중에도 좋은 분들을 만나 공사도 마무리가 되어 오픈을 잘할 수 있었습니다.

 

Q ONDA 서비스는 어떻게 알게 되고 사용하면서 어떤 변화가 있었나요?

게스트하우스 오픈을 하게 되면 저도 엑셀로 예약 관리를 해야겠거니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2015년 연말 인터넷 검색을 하다 우연히 온다를 접하게 되었어요. 그 이후 온다 김지호 대표님과 계속 연락을 하면서 궁금증을 해소하며, 이보다 편한 예약관리 프로그램은 없겠구나 라는 결론이 들어 지금까지 함께 하고 있습니다. 제가 이따금씩 개발자분들을 많이 괴롭혀서 죄송한 맘도 앞서네요ᅲ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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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현재 스토리인제주가 사랑받게 된 이유는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우선 자랑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 저희 게스트하우스가 재방문율이 높은 편인데 다들 한결같이 말씀해 주시는 것이 제주도에서 가장 깔끔한 게스트하우스라고 칭찬을 해주십니다. 그만큼 깨끗하고 깔끔하게 스토리인 제주를 만들었고, 관리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한가지 더 말씀드리자면 위치를 빼놓을 수 없겠죠. 제주공항에서 차가 막혀도 10분 거리, 동문시장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어 여행의 시작과 마지막 날에 찾아주시는 분이 많고, 제주 시내에 있어 교통이 편리하기 때문에 여행의 거점으로 삼고 오시는 여행자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Q 요즘 제주에는 숙소 창업 붐이 일고 있는데, 숙소 창업을 고민하는 분들에게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우선, 숙박 관련이나 서비스업에 종사해보지 않으셨다면 저는 게스트하우스 창업을 추천해 드리고 싶지는 않습니다. 게스트하우스 운영이란 보기보다 굉장히 일거리가 많거든요. 여행자의 입장에서 보는 것과 운영하는 입장에서의 시각 차이는 많이 다른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창업을 하기로 결심을 굳히셨다면 국내외 유명한 게스트하우스에서 직접 지내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위치가 좋은 곳, 파티가 특성화된 곳, 여행상품과 결합된 곳 등등 왜 여행자들이 많이 찾아주시는지 직접 보시고 그 곳 사장님과 대화를 나눠보시길 바라요.

 

Q 여행자들에게 스토리인제주는 어떤 의미로 기억되고 싶으신가요?

여행자분들의 기억에 제주도에서 가장 깔끔하고 편하게 휴식을 취한 곳, 라운지에서 저 아니면 다른 여행자들과 자연스럽게 여행정보도 나누며 좋은 인연을 만날 수 있는 곳. 이런 곳으로 기억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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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사장님께서 추천하는 제주 여행지와 맛집이 있으시다면?

제가 가장 좋아하는 곳은 물놀이 시즌에는 판포 포구, 그 외에는 외돌개입니다. 판포 포구에서 물놀이 이후 일몰 시간이 되면 정말 아름다운 석양을 볼 수 있죠. 외돌개는 홀로 우뚝 솥아오른 것이 아주 절경이죠.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합니다. 추천하는 맛집은 저희 게스트하우스에서 도보로 5분 거리 칠성로 흑돼지 거리에 있는 달마 숯불갈비입니다. 주메뉴는 생 돼지갈비인데, 맛도 양도 가격도 정말 착한, 제주 여행자들이 원하는 진짜 도민 맛집이죠. 제주산 황게로 만든 게장과 된장찌개 또한 일품입니다. 사장님 내외분이 운영하고 계신데, 너무 친절하시고 여행자분들에게 강력 추천하는 맛집입니다.

 

Q 마지막으로 매거진에 바라는 점은?

숙박업을 운영하는 사장님들께는 실질적으로 운영하는 노하우를 공유하거나, 여행자분들께는 저희 스토리인제주와 같은 좋은 숙소 소개도 해주시고(하하), 맛집, 여행정보 등 모두가 원하는 자료로 가득 찬 온다 매거진이 되었으면 합니다. 제가 말씀 안 드려도 꼭 그렇게 하실 거라 믿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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