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NEWS : 빠르게 읽어보는 이달의 산업동향 (2018. 06)

2018-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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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션 규제에 대한 신호탄이 터졌습니다.

펜션은 기본적으로 ‘농어촌 민박’으로 구분됩니다. 국내 관련법상 펜션은 실제 사업주가 거주하고 면적이 230제곱미터만 넘지 않도록 제정이 돼있습니다. 하지만 현장에서는 그것과는 무관하게 불법으로 무단용도 변경을 시키거나 편법을 이용하여 숙소 운영을 하는 경우가 빈번한 편입니다. 이에 최근 강원도 지역을 중심으로 경고장이 날아들기 시작했습니다. 걸핏 하다간 생계형 펜션 운영주까지 피해를 볼 것으로 보이는 상황에서 우리 업주 분들께서는 지금 바로 펜션 관련 규정들을 하나하나 찾아보시면서 숙소에 날아들 철퇴를 미연에 피할 수 있는 방책을 찾으시는 게 시급해 보입니다.

[매경이코노미, 2018.05.14, ‘펜션도 적폐?’ 정부 지침에 생계형 펜션 불똥 우후죽순 펜션 방치하다 느닷없이 ‘철퇴’]

 

 

 

라이프스타일의 변화가 가져온 숙박업의 변화, 애완동물 친화 숙소

저출산, 저성장 시대에 성장하고 있는 산업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다른 나라의 경우 조금씩 다를 수 있지만 한국에서는 1인 가구 시장이 커지고 있었습니다. 그와 동시에 이들과 함께 사는 ‘반려동물 시장’까지 함께 커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반려동물 시장은 연간 6조 원이 넘는 엄청난 시장으로 앞으로도 추가적인 성장 가능성이 있는 시장으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이런 환경 속에서 변화하는 여행 트렌드를 주목해야 할 것 같습니다. 과거에는 여행 시 동물을 애완동물 호텔과 같은 곳에 맡기고 갔다면 현재는 애완동물과 함께 여행을 하는 트렌드가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애완견, 애완동물과 동행할 수 있는 애완동물 동반 호텔, 펜션들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런 숙소들은 다른 숙소에 비해 높은 가격으로 책정되어도 고객들은 해당 숙소를 선택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우리 숙소가 애완동물 친화적인 숙소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다양한 숙소분들을 만나 본 결과, 애완동물들이 먹고, 놀고, 쉬는 환경에 최적화가 되면 된다고 말씀들 하십니다. 애완동물이 편하고 안전하게 놀 수 있는 청결한 잔디밭, 깨끗하게 씻을 수 있는 시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들이 편하게 쉴 수 있는 침구까지 함께 준비가 되어있어야만 합니다. 우리 숙소의 특색이 조금 부족하다면 변화하는 트렌드에 맞춘 시도를 하는 건 어떨까요?

[뉴스투데이, 2018-05-03, 6조 원 ‘펫 시장’, ‘펫 우버’ 타고 ‘펫 펜션’ 간다]

 

 

 

세계적인 호텔 체인 ‘매리어트’의 중소형 숙박업 진출

전 세계 최대의 호텔 체인으로 알려진 메리어트 그룹이 공유 숙박/중소 숙박업 분야까지 진출하기 시작했습니다. 영국 런던을 중심으로 고급스럽게 준비된 일반 집, 또는 개인의 콘도를 호텔처럼 렌트해주는 것을 필두로 사업을 시작함을 확인했습니다. 고객들은 신뢰할 수 있는 플랫폼에서 더 나은 숙소를 예약할 수 있는 장점이 생기긴 하지만 숙박산업 차원에서는 개인 숙박업소는 더욱 살아남기 힘든 환경이 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 글을 읽고 계시는 숙박업주 파트너 분들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위협일까요? 기회일까요? 깊은 고민이 생기는 기사입니다.

[파이낸셜뉴스, 2018.05.15, 메리어트 호텔, 고급 숙박 공유 서비스 진출]

 

 

 

숙박업도 이제 벤처 인증이 가능해졌습니다.

숙박산업을 비롯하여 부동산을 기반으로 하는 산업들은 사실 벤처인증이 불가능했습니다. 그 말인 즉 새로운 기술들이 도입되어도 벤처인증을 받을 수 없고, 이로 인한 정부자금의 지원이 불가능하여 새로운 기술이 흘러들어가기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숙박업도 조금 달라질 것 같습니다. 숙박업도 벤처인증을 받을 수 있게 규제가 풀리게 되었고, 이제 새로운 숙박 관련 기술들을 시도하고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과연 이런 규제의 변화가 어떤 산업의 변화를 가져올지 기대가 됩니다. 그 변화에 ONDA도 함께 새로운 것을 시도할 수 있겠죠?

[머니투데이, 2018.05.28, 숙박업·부동산 임대업·미용업 등도 벤처인증 가능해진다]

 

 

 

제주도 관광에 청신호가 켜지고 있습니다.

한동안 제주도 관광시장은 적신호를 띄고 있었습니다. 제주도 내 숙박업소 파트너님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다 같은 이야기뿐이었습니다. ‘곧 문 닫을 것 같아요.’ 하지만 이번에 집계된 통계를 통해 확인된 지표들은 조금 긍정적인 것 같습니다. 지난 1년간 지속적인 감소세를 보이던 제주도 관광객의 숫자가 드디어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된 것인데요. 내국인 관광객이 빠르게 성장하여 줄어든 외국인 관광객의 숫자를 채워준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전년 대비 외국인 관광객 역시 점점 증가하는 추세로 보입니다. 사실 여름 성수기 이후 지표들이 어떻게 변할지 짐작하기는 어렵습니다. 성수기에 제주도 관광산업의 구성원 분들께서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주신다면 비수기도 좋은 관광 실적을 낼 수 있지 않을까 조심스레 점쳐봅니다.

[제주일보, 2018.05.22, 내국인 관광시장 ‘호황’… 최단기간 500만 돌파]

 

 

 

제주도 숙박업소의 하락한 신뢰도, ‘안전인증제’ 도입으로 해결을 기대해봅니다.

지난 몇 년간 제주도 숙박산업은 너무나도 힘들었습니다. 수많은 사건사고로 인해 연이은 관광수지의 감소가 지속되었기 때문입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등장한 솔루션인 제주도의 ‘숙박 안전인증제’ 도입이 눈에 띕니다. 현재의 관광산업이나 실제 운영 환경에 맞지 않는 펜션, 게스트하우스, 호스텔 등 숙박 관련 규제를 피해 인해 편법/불법으로 생긴 숙소들에 직접 철퇴를 내리는 것보다 안전인증제 도입으로 합법적으로 운영되는 숙소를 더 치켜세우는 전략은 어떻게 보면 똑똑한 전략이 아닐까 싶습니다. 제주지역 파트너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실까요? 이와 같은 가이드라인이 등장했다고 파트너 분들께서 불쾌해하지 않으시고 이 기회를 잘 활용하시면 좋겠습니다.

[연합뉴스, 2018.06.04, 농어촌 민박 급증한 제주… 전국 첫 ‘안전인증제’ 시행]

 

 

 

점점 줄어드는 국내 직접예약시장

해외여행시 고객의 70% 이상은 여행상품을 예약전문 채널에서 구매하는 것으로 2018년 컨슈머인사이트 조사결과에서 확인되었습니다. 작년 한해동안 분기마다 약 4~5%대의 성장을 보이던 해외여행 예약전문 채널 이용비율만큼 국내여행 또한 예약전문채널 이용 비율이 매 분기마다 약 2~3%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특히 2017년 1분기 대비, 2018년 1분기에는 약 10%의 직접예약 감소폭이 보였고 이는 예약대행으로 온전히 넘어간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속도라면 국내 숙박예약 산업의 구조가 예약대행으로 대폭 이동하여 업주분들의 수수료 부담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우리 숙박 업주분들의 직접예약을 늘려 수수료 비용을 낮추기 위한 솔루션이 필요해보이는 시점입니다.

[세계여행신문, 2018-05-11, 여행상품 예약전문 채널, 국내숙박 시장까지 위협]

 

 

 

온라인에서 예약하는 고객의 90%는 리뷰를 확인합니다.

여행 솔루션 기업 트렉소프트는 최근 2018년 관광산업을 이끌 9가지 여행 트렌드 자료를 발표하였습니다. 여행 동향보고서에 따르면 10명중 9명이 여행에 관한 온라인 리뷰를 검토하며, 여행객의 95%는 해당 리뷰를 신뢰한다는 점을 주목해야 한다고 보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리뷰에 대한 마케팅은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강력하게 신경써야 한다는 점이 매우 중요하게 인식되었습니다. 또한 95년생 이후인 Z세대가 여행에 많은 돈과 시간을 소비하는 세대로 분석되고 있어 앞으로의 여행시장 성장이 더 주목되고 있습니다.

[여행신문, 2018.03.26,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하지 않은 ‘리뷰’의 가치]

 

 

 

관광호텔 등급 불시점검, 이제는 의무화가 되었습니다.

과거에는 관광호텔 등급을 평가하는 과정에서 등급을 불시에 점검하는 것은 진행 할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개정된 신설규정으로 인해 불시점검을 ‘등급 심사결과 유효기간 내 무조건 진행’하는 것으로 규정이 강화되어 4/5성급 관광호텔의 서비스 품질이 높아질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흐름은 4/5급 관광호텔의 불시점검이 어느정도 안착된 뒤에 그 이하의 등급도 같은 기준이 적용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여행신문, 2018.06.04, 관광호텔 불시 암행평가 의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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