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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 빠르게 읽어보는 이달의 산업동향 (2017. 10)

2017-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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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통합예약관리 프로그램 ZARI,

ONDA(온다) 이름으로 서비스명 새롭게 런칭!

지난 3년간 호텔이 아닌 일반 숙박업소를 대상으로 예약관리프로그램을 제공한 ‘ZARI’가 ‘ONDA’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서비스명을 런칭하였습니다.

ONDA(구.ZARI)는 예약관리프로그램인 PMS(Property Management System)이라는 용어를 한국의 숙박업계에 제대로 알리기 시작하였습니다. 호텔에서만 쓰이던 비싸고 어려운 기술인 CMS(Channel Management System)을 호텔이 아닌 일반 숙박업소를 대상으로 처음 서비스하기 시작했습니다. 숙박업소의 더 나은 운영환경을 위해 통합된 단 하나의 플랫폼을 구축하고, 국내 최초로 모바일에서 숙박업소를 통합관리 할 수 있는 모바일 앱을 출시하여 전 세계 12개 국가의 많은 중, 소 숙박업소의 사장님들의 예약관리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순수한 우리말 표현인 ‘온다’는 많은 업주분들께 제공하는 서비스의 핵심 개념이자 가치인 ‘예약이 알아서 들어온다’를 기반로 만들어진 ‘가장 핵심에 집중한 이름’입니다. 새로운 이름 기억하는 것, 어렵지 않습니다.

– 예약이 들어ONDA

– 손님이 들어ONDA

– 복이 들어ONDA

 

 

일본인에서 중국인, 이제는 무슬림으로 눈 돌리는 관광시장?

관광시장은 정치적 요인이나 환경적인 요인으로 인해 참 많은 영향을 받습니다. 그중에서도 관광과 숙박업은 더 많은 영향을 받는 편입니다. 이번 THAAD(사드 :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설치로 인한 정치적 영향력에서 발견하실 수 있으셨을 것 같습니다.

과거 일본 관광객이 한국 관광을 먹여 살릴 시점부터, 이들이 떠나고 중국인이 채웠고 이제는 그 목마름을 무슬림에서 찾는 것 같습니다. 이들을 위해 모든 것을 맞추려는 노력을 시도하고 있지만, 사실 이렇게 특정 국가와 계층을 타겟팅하는 것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관광산업과 숙박산업의 살 길은 아니라고 판단됩니다.

[MK News커버스토리, 2017.10.12 중국인·무슬림 오가며 면세점·숙박업 매출 급증]

 

 

각 자치단체별 숙박정보 플랫폼, 꼭 필요한 선택일까요?

최근 강릉시청에서는 숙박 관련 단체들과 ‘강릉시 공실 정보 안내 시스템’을 만들기 위한 MOU가 진행되었습니다. 사실 이런 시도는 각 시, 군, 구 등 지역별, 그리고 자치단체별로 지속적으로 생겨나고 있습니다.

공실 정보나 숙박 정보 사이트를 구축하는 것이 당장의 각 자치단체나 기관에게는 하나의 보기 좋은 결과물일 수 있지만 이 부분은 구축보다는 ‘유지’의 관점으로 보아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같은 목표와 기능을 위해 각기 다른 사이트와 서비스를 구축하고 각자 관리하는 것 모두가 비용일 뿐 아니라, 이를 알리기 위해 진행하는 홍보/마케팅 비용도 만만치 않습니다. 과연 이렇게 지속/유지 계획이 없는 공허한 플랫폼 찍어내기가 꼭 필요한 것일까요?

[일요신문, 2017.10.01 ‘숙박 만족도 높인다’… 강릉시, 11일 숙박 단체들과 MOU]

 

 

방한 외국인 22% 감소, 관광호텔 객실 4년간 2만 개 증가

복잡한 설명보다야 숫자를 보는 게 가장 정확할 것 같습니다. 2015년 이후 관광호텔은 총 384개로 2012년의 161개보다 약 2배 성장하였으며, 객실은 2만 7000개에서 4만 7000개로 2만 개가 증가하였습니다. 최근에는 용산에 국내 최대 규모인 호텔이 들어섰으며 추가로 1700개의 객실이 공급되었습니다.

반면에 관광객은 작년 대비 22%가 감소하였으며, 중국인 관광객은 작년 대비 48.7% 감소하였습니다. 위의 숫자들에는 일반숙박업소나 도시민박업은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매일일보, 2017.10.07, 외국관광객 급감 속 호텔 객실 급증…호텔업계 ‘울상’ ]

 

 

여수 관광객, 1000만 명 시대. 하지만 준비되었을까요?

지난 2017년 8월까지 여수를 방문한 관광객이 1000만 명이 넘었습니다. 괄목할 성장이라고 판단됩니다. 하지만 동시에 철학 없이 진행된 관광정책으로 인해 지역민이 쫓겨나거나, 해양공원 부근의 극심한 정체가 발생하며, 난개발로 인한 환경파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성장은 지속하지만 관광객의 관심은 줄어드는 ‘관광 패싱’ 현상이 염려되고 있다는 기사였습니다.

성장에는 분명 이유가 있을 테지만, 성장을 ‘지속’ 하기 위한 철학과 정책이 수반되어야 한다고 판단합니다. 특히 숙박업 분들도 이런 단순한 ‘성장’ 기사만을 바라보시고 지점/분점/창업 등을 고려하시지 마시고 직접 찾아가 보시고 판단하시고 결정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전남일보, 2017.10.10, 여수 관광객 8월에 이미 1000만명 넘었다]

 

 

충주 숙박업소의 즐거운 비명!

전국체전을 앞둔 충주의 숙박업소는 연일 만실을 기록하고 있다는 기사입니다. 애초의 숙박업소가 부족한 충주는 주변 지역 숙박업소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합니다. 이런 흐름을 보고 창업을 고려하신다면, 잠시 흥분을 가라앉히시고 세 번만 더 고민해보시길 바랍니다.

[충청투데이, 2017.10.10, 충주 숙박업소 ‘즐거운 비명’]

 

 

관광수지 하락, 불만의 증가.

관광수지란 관광산업을 통해 벌어들여지는 직/간접적 수입과 지표들을 의미합니다. 이런 지표들은 한국 관광산업의 척도를 나타내는데요, 관광수지가 하락하면 대부분 다양한 불만신고 사례나 지표도 줄어야 했습니다만, 모순되게도 오히려 불만이 증가했다고 합니다.

대표적으로 택시/콜벤의 문제와 미등록/신고 숙박업소 이슈가 차례대로 올라왔습니다. 여행의 기본 요소들이 문제가 생기면 해당 국가와 지역에 대한 이미지가 ‘추락’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이것들이 지역경제 감소와 국내 관광의 감소로 이어지게 된다는 점, 과연 알고 계실까요?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께서는 이 문제를 이해하시고 조금 더 지속 가능한 관광/숙박산업을 고민해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베타뉴스, 2017.10.05, 관광수지 줄었는데, 국내 관광불편신고는 더 늘어]

 

 

1년도 안돼 문 닫는 소상공인이 절반, 창업업체의 73%는 5년 내 폐업.

국내의 신규사업자를 대상으로 통계를 내본 결과 전체 신규 창업의 1위는 요식업이었으며 2위는 숙박업으로 확인됩니다. 그리고 이 업태의 73%는 5년 내 폐업을 반복한다고 합니다.

지속 가능한 사업, 어디부터 고민되어야 하며 어떻게 해야 오래가는 사업을 할 수 있을까요? 숙박업주분들께서도 진지한 자기성찰과 고민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연합뉴스, 2017.10.12 “창업기업 73%가 5년 내 폐업… 소상공인이 98%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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